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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람들

[후기] '굿바이 게으름'의 저자 문요한 선생님 특강

일상예술가 2010. 1. 28. 20:47
굿바이 게으름의 저자 문요한 선생님의 강의에 다녀왔습니다


http://www.yes24.com/24/goods/2371518

문요한 선생님은 정신과 의사로 일하다가
어느날 성장하는 아이를 보고 방향을 전환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삶의 허기를 채워주기 위해
성장 리더십을 주제로 정신경영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몇가지 기억에 남는 이야기들.
- 시간 관리 보다 중요한 것은 에너지 관리이다.
- 게으름뱅이들은 선택을 회피한다. 이것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 게으름은 활동량이 아니라 삶의 성장 유무를 의미한다
- 삶은 계속 물으면 답을 하게 되어 있다
- 내가 원하는 것을 스스로에게 계속 물어보라

혹시 최근에 새로운 사람을 만난 적이 있나요?
달라지고 싶다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
항상 고민을 하면서 살면 인생은 답을 알려 준다고 합니다.

2줄 요약 :
매일 매일 조금씩 지속적으로 성장하지 못하는 것. 이것이 게으름이다.
게으름은 선택의 문제이다.

만일 여러분 자신이 게으르다고 생각된다면 혹시
선택에 대한 두렴움이 있는 건 아닌지 잠시 생각해 보세요.
좀더 긍정적으로 표현하면 게으른 사람은 단지
게으름을 선택한 사람입니다.

강의 내용은 아래 마인드맵을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