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 스퀘어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맑은 하늘과 오밀조밀 정겨운 거리를 걷다보니
커다란 성당이 하나 보입니다.
129 San Francisco Grace Cathedral  by you.

바로 그레이스 성당(Grace Cathedral) 이군요.
130 San Francisco Grace Cathedral  by you.

173 San Francisco Grace Cathedral  by you.

잠시 기도를 하고 가려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139 San Francisco Grace Cathedral  by you.


운 좋게도 때마침 자원 봉사하시는 박사님의 안내로 성당내부 투어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153 San Francisco Grace Cathedral  by you.

처음에는 잠시 들렀다 가려고 했는데
박사님이 정말 이 성당의 역사를 친절하고 천천히 잘 설명해 주시는군요.
영어듣기 연습도 할 겸 끝까지 다 들었습니다. ^^
136 San Francisco Grace Cathedral  by you.154 San Francisco Grace Cathedral  by you.

성당 전체가 마치 예술품으로 가득찬 박물관 같은 느낌입니다.
164 San Francisco Grace Cathedral  by you.

161 San Francisco Grace Cathedral  by you.

152 San Francisco Grace Cathedral  by you.

종교와 인종에 상관없이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따뜻하게 누구나 환영을 받는다고 합니다.
158 San Francisco Grace Cathedral  by you.

입구의 거대한 성수대.
155 San Francisco Grace Cathedral  by you.

구원에 이르는 길을  의미하는 길찾기
157 San Francisco Grace Cathedral  by you.

159 San Francisco Grace Cathedral  by you.
방문객들에게 모두 한번씩 걸어보라고 하네요
물론 저도 길따라 걷기를 했죠.

171 San Francisco Grace Cathedral  by you.
성당이 지역 주민과 함께 많은 것을 나누고 성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밖으로 나와 거리와 집들의 모습을 보며 또다시 여유롭게 걸었습니다.
186 San Francisco by you.

174 San Francisco by you.

180 San Francisco by you.

샌프란시스코는 다른 도시와 달리 걸어서 여행이 가능한 곳이라 마음에 듭니다.
사람들도 모두 친절하구요.

자 이제 다시 북쪽의 해양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184 San Francisco by you.
멀리 유람선이 보이네요.

자 이제 슬슬 저녁을 먹어야 할 시간입니다.
선착장을 개조해 다양한 가게와 음식점이 있는 Pier 39로 향했습니다.

202 San Francisco Pier 39 by you.

이곳에는 개인 요트들이 많이 정박해 있습니다.
197 San Francisco Pier 39 by you.

206 San Francisco Pier 39 by you.

카약을 빌려 탈수도 있군요.
198 San Francisco Pier 39 by you.

거리에서 캐리커쳐를 그리는 아저씨!
193 San Francisco Pier 39 by you.
손이 정말 빨라요! 그림이 번개처럼 완성됩니다. 휘리릭~

아까 본 유람선을 가까이서 볼 수 있군요.
194 San Francisco Pier 39 by you.

Pier 39 에는 많은 음식점과 기념품 가게가 옹기 종기 이쁘게 모여 있습니다.

207 San Francisco Pier 39 by you.

227 San Francisco Pier 39 by you.


209 San Francisco Pier 39 by you.

208 San Francisco Pier 39 by you.
기념품의 가격도 생각보다 합리적입니다.


하루 종일 걸었더니 배가 많이 고파요!
혼자 밥먹는 것을 싫어하지만 오늘은 어쩔 수 없겠죠.

Pier Mart 란 곳을 갔습니다.
저 혼자였지만 손님이 많아서 잠시 기다렸죠
212 San Francisco Pier 39 by you.

오늘 먹어본 식사 중 가장 제대로 된 저녁.
214 San Francisco Pier 39 by you.
Mixed Grill 이란 메뉴인데 신선한 연어와 새우를 구운요리입니다. 가격은 약 2만원.
맛있네요. 그리고 서빙해 주시는 아주머니가 너무 너무 친절해요. ^^

혼자서 쓸쓸히 맛있는 저녁을 먹고 항구쪽으로 걸어가니 어디서
돼지 멱따는 소리가 들립니다.

224 San Francisco Pier 39 by you.
이런 장관이....

바다사자들이 단체로 나무판위에 누워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222 San Francisco Pier 39 by you.

223 San Francisco Pier 39 by you.

아이들이 보았으면 좋았을텐데....

저녁도 먹고 기념품도 사고 바다사자들의 노래도 들으니
어느새 숙소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231 San Francisco Pier 39 by you.

232 San Francisco Pier 39 by you.

233 San Francisco Pier 39 by you.

숙소로 돌아와 가족들과 동료들에게 줄 선물을 정리하다보니
이곳에서의  즐거웠던  1주일이 다시 떠오릅니다.

234 San Francisco Souvenir by you.

235 San Francisco Souvenir by you.

샌프란시스코는  날씨도 좋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물가도 적당합니다.
무엇보다도 도시가 작아서 하루 정도 걸어서 관광을 하기에 좋군요.

아담한 도시, 가파른 언던, 맑은 하늘, 친절한 사람들 때문에
샌프란시스코를 '사랑의 도시'라고 부르나 봅니다.

샌프란시스코 하루 여행기 끝!

Posted by 정진호 일상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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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이장 2008.09.26 08: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물가는 글쎄요... 손가락안에 들것 같은데요..^ ^

  2. BlogIcon 권돌 2008.09.26 11: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위에 이장님 말씀처럼 샌프란시스코는 작년에 보스톤을 제치고 미국내 물가 2위로 발표났었죠..(뭘 기준으로 했는지는 모르지만, 집값은 그야말로 살인적이죠.)

    그나저나, 샌프란시스코 정말 아름답죠? 저도 나중에 아이들 생기면 샌프란시스코에 데려가서 케이블카를 꼭 태워주려구요.

    덕분에 샌프란시스코 사진 잘 봤습니다. 언제봐도 좋아요 :)

  3. 정진호 2008.09.26 11: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 제가 모든 출장 경비를 회사에서 지원해 주고
    여행은 계속 걸어다니며 저렴한 음식만 먹고 값싼 선물을 구입해서
    그렇게 느껴졌나 봅니다. :)
    직접 그곳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사정이 다르군요.
    잘 기억하겠습니다!